드디어 저도 프랑스 파리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에어프랑스 인천(ICN)→파리(CDG) 이코노미 클래스 경험을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 좌석·기내식·서비스 등 핵심 포인트를 전문가 시선으로 분석, 7월 휴가 준비 중이신 분들께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Contents
프랑스를 선택한 이유
사실 제가 북유럽국가나 프랑스는 크게 흥미가 없고(추운나라 싫어함), 따뜻한 나라(스페인, 포르투갈,이탈리아,브라질, 멕시코) 같은 나라에 관심이 많았지만. 그래도 한번쯤 파리를 가봐야하지 않을까 싶어서 이번기회에 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저의 여행은 항상 장기투숙형인데요, 단순히 몇일 몇주를 짧게 갔다오는 거보다 3달정도 지내다오면서 현지의 문화와 사회, 새로운 아이디어 같은 것들을 얻는 걸 더 가치있게 여기기 때문에 이번기회에도 장기여행을 갔다오게 되었습니다.
에어프랑스같은 경우 프랑스의 국적기이기도하고 악명이 높기도 했지만 그래도 한번쯤 타봐야하지 않을까 싶어서 고민을 무릅쓰고 에어프랑스 티켓을 구매했습니다.
에어프랑스 기본 정보
- 비행편: AF267 / 인천 출발 13:50 → 파리 샤를드골 도착 19:05 (약 13시간15분)
- 항공기: 보잉 777‑300ER 또는 에어버스 A350‑900 (출발일에 따라 상이)
- 예약 Tip:
- 최저가 약 90만 원대부터 성수기에는 130만 원 수준까지 변동 (편도 기준)
- 프로모션: 에어프랑스 회원 가입 시 최대 10% 할인쿠폰, 항공마일리지 적립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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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탈 비행기는 AF267 입니다. 출발시각이 12시라 아침에 일찍 일어나지 않아도 되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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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탈 비행기는 Airbus A350-900 이였습니다. 프랑스가 Airbus를 만들다보니 Airbus 가 당연할 거라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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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2시 비행기라 9시에 갔는데도 출국수속 구간에서 거의 1시간 30을 기다렸어요. 이게 직원대비 몰리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런것 같아요.뉴스에서 안그래도 해외여행 많이 나간다며 출국장 줄을 보여주곤했는데… 아무튼 일찍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체크인 & 라운지 이용
- 인천공항 체크인
- 무인 키오스크와 탑승권 출력이 신속하게 처리되며, 직원 안내도 친절했습니다.
- 기내 좌석 업그레이드 팁: 체크인 후 여분 좌석 확인 → 유료 업그레이드(20~30만 원대) 가능
- 라운지 경험
- 플렉서블 티켓 또는 스카이팀 엘리트 플러스 회원은 ‘아시아나 라운지’ 이용 가능
- 플렉스 요금 또는 마일리지 업그레이드하면 라운지 포함 혜택 제공
- 라운지 내 식사, 샤워 시설, 휴식 공간은 장시간 비행 전 충분히 활용 추천
기내 탑승 & 좌석편안함
탑승절차는 계단형 보딩(그룹1→8)으로 질서 있게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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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남기고 정말 겨우탔습니다. 12월인데 땀을 줄줄 흘리며 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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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타게될 친구입니다! 저도 언젠간 저기 비즈니스 석쪽으로 타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ㅎㅎ
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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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이 완료되면 에어프랑스를 홍보하는 영상을 강제로 보게됩니다.
좌석 배치:
- 3‑4‑3 배열의 B777, 3‑3‑3 배열의 A350로 좌석밀도 차이 존재
좌석 편안함:
- 다리 공간 79~81cm, 등받이 각도조절 및 헤드레스트 지지력 양호
- 중앙석 회피를 원하면 A/B 열 선택, 통로 접근성을 중시하면 C/J 열 선호
- 요즘 트렌드: A350은 18인치 좌석폭으로 약간 더 넓고, 개인 오버헤드 빈 공간 2칸 확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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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이 맨뒤쪽으로 배치가됬었는데. 제 자리에 해당하는 짐칸이 없었어요!
그래서 제 짐을 다른 빈자리의 칸에 올렸어야했어요. 만약 비행기가 만석이였다면 제 짐을 올릴 수 없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 제가 체크인을 너무 빨리해서(온라인 체크인) 맨뒤로 이렇게 좌석배치가 된거 같아서. 다음부턴 체크인 그렇게 빨리 안하려구요…
기내 용품
- USB‑A/USB‑C 포트 및 110V 전원
- 헤드폰 기본 제공, 개인 귀마개·담요·양말 세트
- IFE(Entertainment)에는 개인 터치스크린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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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으로 프랑스어 공부도 해봤어요 ㅎㅎ 제가 파리로 가는 비행기편은 와이파이가 작동하지않은 항공편이라 조금 불편했어요. 요즘은 비행기에서 카톡정도는 다 그냥 하잖아요?
기내식
메인 기내식 구성:
- 점심 또는 저녁 구간 기준: 샐러드→메인(치킨/비프/비건)→디저트→좋은 품질의 빵과 와인
- 프랑스 항공답게 와인 퀄리티가 기대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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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후 얼마 지나지 않아 “점심”식사를 주더라구요, 무난하게 치킨요리를 달라고했습니다. 좋았던 점은 다른 비행기에서 샴페인은 비즈니스석 이상에서만 나오는 걸로 아는데 에어프랑스는 이코노미석도 샴페인을 제공해주더라구요. 스파클링이 아닌 정말 샴페인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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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의 나라라 그런지 그래도 빵은 기내식 치고 나쁘지 않았어요.
특별식(채식·종교식 등)은 예약 시 요청 가능하며, 사전 요청하면 다른 승객보다 먼저 서비스 제공됩니다.
셀프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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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꼭 소개해드리고 싶었던 것! 바로 에어프랑스의 셀프바 서비스입니다. 식사후 1시간이 지나면 이렇게 승무원들이 여객기 뒤편에 셀프바를 배치해 두는데요. 여기 있는 물, 음료, 얼음들을 자유롭게 본인이 마시고 싶을 때 마시면 됩니다.
장기여행인 만큼 다들 목이 마르시고 자리에 앉아있는게 불편할텐데 매우 좋은 시스템인 것 같아요.
그리고 이 셀프바 서비스 이외에도 뒤쪽에 가면 다양한 초콜릿과 빵들을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게 세팅을 해두기도 했어요.
- 에어프랑스 기내음료는 기본 탄산음료, 커피·차 외에도 와인(레드·화이트, 글) 무료 제공
- 기내 커피 머신은 인스턴트가 아닌 드립 방식으로 개인 취향 반영 가능
저는 마실거를 좋아하는 타입이라 직원들에게 계속 부탁하기 부담스러웠는데 이 시스템으로 직원들의 노동도 줄이고 고객들의 자율적인 서비스이용이 가능한 부분이 에어프랑스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이렇게 셀프바가 준비되어있다보니 사람들이 뒤에서 음료를 마시면서 이야기도 나누면서 파리까지 가는비행기가 대화로 시끌벅적했어요. 역시 프랑스 사람들은 먹을것이나 마실게 주어지면 대화는 기본인 것 같더라구요 ㅎㅎ
엔터테인먼트 & 편의 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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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레스트 부근을 패스하면서 사진하나를 찍어보았어요. 바깥으로 실제로 보았다면 정말 아름다웠을 것 같아요.
AVOD 콘텐츠:
- 최신 블록버스터 영화 20여 편, TV 시리즈 50여 편 제공
- 유럽 및 한국 드라마 포함, 장·단편 애니메이션과 음악도 다양
와이파이 서비스:
- 2025년 현재, 유료 요금제 적용
- 1시간 패스 약 9.99 EUR, 전체 비행 약 29.99 EUR
- 순수 메시지 전용 무료 패스도 제공되며, 리프레시 목적일 때 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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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도 무난하게 샌드위치 같은걸 나누어주셨습니다. 좋았던 점은 속에 부대끼지 않는 음식들이 제공되어서 너무 좋았어요.(카타르 항공 음식보다 나았어요) 다만 한국음식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컵라면이 드시고 싶을 수도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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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긴 거리를 비행했네요. 하지만 브라질에 갔다온 입장에서 이정도는 버틸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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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지에 다와가니 이렇게 조명을 틀어주는데 프랑스 국기를 상징하는 것 같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스타워즈가 가장 먼저 생각났어요.
기타 편의 설비로는 독서등, 반투명 블라인드, 개인 베개·담요 세트가 있고요. 선반 스피커와 복도 스피커 분리되어 소음 최소화 되어서 편합니다.
승무원 서비스 & 응대
승무원 태도
- 전체적으로 친절하고 프로페셔널한 응대
- 입국 카드 배부 및 안내부터 기내 안전브리핑까지 세심한 진행
커뮤니케이션
- 한국 노선 승무원이 탑승하여 한국어 안내 병행
- 좌석 변경·특별 요청 등 의사소통 쉽고 빠름
도착 & 이코노미 클래스 총평
파리 CDG 도착 과정 중에 수하물 벨트 대기 시간 약 15분, 입국심사도 대기 10분 내외로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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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파리 샤를드골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페리주에의 프리스티지뀌베가 저를 환영해주고 있더라구요. 내가 프랑스에 왔다는 걸 실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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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드골 국제공항은 유럽의 심장인 공항인 만큼 굉장히 깔끔하게 잘 되어있었어요. 우리나라 공항이 매우 쾌적한편이지만 그래도 샤를드골 공항도 나쁘지는 않았어요.
샤를드골국제공항 ->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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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드골국제공항은 파리의 북동쪽 외곽에 있는 공항이기 때문에 파리로 가기위해서 지하철을 타야한답니다! 파리와 거리가 상당히 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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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나비고라는 티켓을 구매해서 지하철을 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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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묵게 될 숙소는 파리에서 살짝 밑으로 1km 떨어진 Arcueil Cachan 이라는 지역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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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좌석 배치는 이렇게 되어있어요. 일단 지하철 관련 된 사진과 글은 추후에 계속 올릴 예정이지만. 저는 이 배치가 사람들이 서로 대화도 할수있는 굉장히 좋은 배치라고 생각해요!
마치며
- 좌석 넓이, 기내식, 승무원 응대 모두 평균 이상
- 단점은 비행 중 와이파이 가격이 다소 높다는 점
- 전반적으로 “가성비 좋은 장거리 유럽행 이코노미” 라고 요약 가능
이렇게 에어프랑스를 타고 프랑스 파리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여러분들은 에어프랑스가 어떠셨나요? 어떤점이 좋았고 어떤점이 아쉬웠나요?
7월 휴가 계획 중이시라면 이 후기를 참고하셔서 최적의 좌석 선택, 특별식 요청, 라운지 이용 등으로 더 편안한 여행을 준비하세요.
— 더 많은 항공 리뷰와 항공 마일리지 팁, 라운지 비교 포스트도 블로그에서 확인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