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키우며 맞이한 첫 해외 여행 — 15개월 된 아기와 함께 떠난 두짓타니 괌 리조트. 어린 아이와의 여행이라 걱정도 많았지만, 기대가 더 컸습니다. 두 번째로 찾은 괌에서, 이번에는 ‘숙소’에 집중해보기로 했어요. 아이와 함께 편안하고 안전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중요했기 때문입니다.
Contents
두짓타니 괌 리조트 숙소를 선택한 이유
10년 전 다녀왔을 당시에는 롯데호텔이 최고였는데, 지금은 두짓타니 괌 리조트 VS 츠바키 호텔이 양대산맥이였다.
츠바키가 더 좋다고 하긴하던데… 해변 또는 시내와의 접근성과 다양한 동선을 고려하였을 때 두짓타니 괌 리조트가 적합하다고 생각되었다.


두짓타니 괌 리조트 예약 과정과 가격
대체로 해외여행갈 때 숙박예약은 플랫폼 중 트립닷컴을 주로 이용하는 편인데, 그 이유는 가장 믿을만하고 저렴해서이다.
3박에 조식포함 142만원에 결제!
나름 서치를 잘하는 편인데, 현재까지는 2박 이상 투숙 시 트립닷컴보다 저렴한 사이트를 보지는 못했다.
1박에 4-50만원 정도인데, 저녁 도착 비행기라… 아깝긴했지만 아이가 어려서 조금이라도 더 편한 여행이 되기 위해 그냥 같은 호텔로 다 예약했다.


객실 & 아기 동반 숙박 경험
침대는 더블베드가 2개 놓인 객실로 배정받았고, 아직 모유수유 중인 아이가 있어서 자기에는 훨씬 편하다고 느꼈다.

침대 한쪽에는 침대 안전가드를 설치해 달라고 미리 호텔측에 요청하였고, 혹시 몰라서 아기침대도 요청하였다.


미니바 위에는 가져와서 넣은 것… 아래는 구비되어 있었다.





세면대를 중심으로 왼쪽에 욕조와 오른쪽에 샤워부스가 있었고, 볼일 보는 곳은 따로 마련되어 있었다.
두짓타니 괌 리조트 후기에서 봤던대로 객실은 다소 노후된 느낌이 들긴 했지만, 사용하기에 불편함 없이 깔끔한 편이였다. (아쉬웠던 점은 샤워부스에 물이 잘 내려가지 않았다…)

준비물 편에서 쓴 내용과 같이 이렇게 아기 세면도구 및 로션은 이렇게 걸어서 두면 사용하기 아주 편리하다.

다음 날 날이 밝고 두짓타니 괌 리조트 전체를 둘러보았다.
호텔 로비 & 공용 공간


[1층 프론트데스크/로비]
두짓타니 괌 리조트 1층에는 체크인했던 프론트 데스크가 위치해있고, 충분히 웅장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였다.

로비 중앙에 보이는 테이블은 컨시어지(Concierge) 데스크라고 한다.


***꿀팁***
컨시어지란, 고객의 편의를 위한 정보 제공, 관광지 및 레스토랑 예약, 여행 계획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렇기 때문에 뭔가 도움이 필요하다!! 하면 두짓타니 괌 리조트 프론트가 아닌 컨시어지 데스크에 요청을 하면 더 신속하고 정확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로비 곳곳에 쉴 수 있는 공간이 많이 있었고, 깔끔하게 잘 관리가 된 느낌이였다.
객실에 비해서(?) 두짓타니 괌 리조트의 로비나 호텔 전반적인 공간은 노후되었다는 느낌보다는 웅장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였다.
부대시설 & 쇼핑몰 연결성


로비 중앙에 아래층으로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가 있는데 이걸 타고 내려가면 그곳이 바로 G층이다.

G층은 GROUND FLOOR 이라고해서 차량 내리는 곳, 카페 라운지(전자레인지 사용), 데바라나 스파, 타시 그릴, 수영장으로 통하는 문이 있다.



두짓 고메라고 되어 있는 곳이 카페 라운지, 그 옆에 데바라나 스파가 있다.

라운지 옆에 밤 늦게 호텔에 도착해서 탔던 요상한 엘레베이터가 보인다.
이제서야 어디가 어딘지 알겠다!! 를 외쳤다.


가족 여행 팁 & 당일 일정



공용 화장실 옆에 패밀리룸 이라는게 있길래 들어가봤는데, 특별한 건 없고 기저귀 갈이대와 의자가 놓여 있었다.

여기는 밤에만 운영되는 바 라운지인가…?
낮에는 운영을 하지 않고 있었다.
괌 더 플라자 센터
- 위치 : 1225 Pale San Vitores Rd, Tamuning, 96913 괌
- 연락처 : +1 671 649 1275
- 영업시간 : 매일 오전 10시 ~ 오후 9시


두짓타니 괌 리조트 1층에서 바로 ‘두짓 플레이스’로 통하는 길이 있는데, 이 곳을 통해 큰 길 쪽이나 쇼핑몰로 바로 나갈 수 가 있다.

가다보면 두짓 비치 리조트 라운지도 바로 옆에 붙어 있다.




두짓 비치를 지나면 쇼핑센터가 바로 연결되어 있어서 구찌, 코치, 발렌시아가, 클로에 등 샵들이 나온다.

여기를 괌 ‘플라자 쇼핑센터’라고 부르는데, 밖으로 나갈 필요 없이 바로 연결 되어 있어서 동선이 아주 편했다.



메인 공간인 파란색으로 표시된 부분에는 지방시, 보테가, 로렉스와 우리가 방문하려고 했던 스투시도 있었다.
로렉스는 제품이 많아 보이길래, 왠지 모르게 들어가서 있으면 사야할 것 같다는 생각에 무턱대고 들어갔는데 디스플레이만 되어 있을 뿐 현재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이 없다고 하였다…^^


알려진 대로 스투시 매장 앞에만 대기 줄이 있었다. (전부 다 한국인…ㅋㅋ)

남편이 줄서고 기다리는 동안 중앙에 있는 호놀룰루 커피에서 마실 것도 샀다.





커피보다는 아사이볼이 더 유명해서인지 거의 다 아사이볼을 사먹길래 하나 시켜봤다.



남편 눈 돌아갔던 스투시 매장…
사이즈 있으면 사야된다는 말에 관심없던 나도 왠지 사야할 것 같은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두개나 샀다.
호놀룰루 쿠키도 바로 옆에 있길래 계획에 없이 들렀다.







예쁘게 포장되어서 선물하기 좋은 제품들이 정말 다양했는데, 가격이 저렴하진 않다.


부서진 쿠키(?)들을 마음껏 시식해 볼 수 있도록 놓여 있었는데… 군것질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인지 나의 구미를 당기진 않았다.

그래도 선물용으로 몇개 구입해 봤다.

숙소 주변을 둘러보러 나왔다가 플라자 센터까지 넘어와서 가볍게 쇼핑까지하고 오전 일정이 끝이 났다.
맺음말 & 총평
이번 괌 여행에서 ‘숙소’는 단순히 잠만 자는 공간이 아니라, 동선과 육아의 편의, 휴식과 쇼핑의 균형을 맞춰주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 두짓타니 괌 리조트는 아기 동반 가족 여행자에게 충분히 추천할만한 숙소(두짓타니 괌 리조트)였다.
객실은 다소 노후된 느낌이 있었지만, 침대 구성과 아기침대, 안전가드 요청 등 덕분에 편안했고, 로비와 공용 공간은 깨끗하고 고급스러웠다. 무엇보다 쇼핑몰과 바로 연결되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다음 글에서는 이 두짓타니 괌 리조트에서 즐긴 조식과, 괌에서 찾아간 맛집들에 대해 이야기해볼 예정이다.
관심 있으셨다면 꼭 이어서 봐 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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