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만 원으로 삿포로 여행 경비 준비하기 – 학생 예산으로도 충분한 현실 여행 플랜
작년에 인생 처음으로 혼자 방콕을 다녀왔다. (너무 재밋었다) 혼자 여행을 하면 좋은 점이 삿포로 여행 경비를 많이 절약할 수 있는 것 같다. 친구들과 같이 여행을 하다보면 안 써도 되는 곳에 돈을 막 쓰게 되던데 그 돈이 너무 아깝더라…
여행 블로그를 쓰면 지출을 조금이나마 더 줄일 수 있을 것 같아서 시작해 보려 한다. 너무 거지처럼 여행하는 것은 지양하고 나름 재밌고 가성비 있게 여행을 다녀오려 한다.
첫 스타트는 삿포로다!
계획만 잘 세우면 35만원 이하 예산으로도 충분히 일본 삿포로 여행 경비를 준비할 수 있다.
나 역시 혼자 여행하며 삿포로 여행 경비를 크게 아끼는 법을 깨달았고, 이번 삿포로 여행 준비에서도 그 경험을 그대로 적용해 봤다.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면, 누구나 현실적인 금액으로 일본 여행을 떠날 수 있다.
Contents
35만 원으로 가능한 삿포로 여행 준비 총정리
이번 여행 준비 목표는 단 하나였다.
“거지 여행은 아니지만, 절대 과소비 없이 필요한 것만 챙기는 실속 여행!”
✔️ 땡처리 항공권 활용
✔️ 평점 좋은 가성비 캡슐호텔 선택
✔️ eSIM·보험 최소 비용으로 효율 챙기기
✔️ 학생 예산에 맞춘 필수 지출만 구성
그 결과, 총 준비 비용 165,826원으로 삿포로 여행 경비 준비를 완료했다.
아래는 세부 항목별 비용과 선택 이유다.
항공권 – 108,100원에 삿포로 가는 현실적인 방법
항공권 – 108,100 원
삿포로의 성수기는 겨울이다. 눈 축제, 설경, 스키 시즌이 겹치기 때문에 항공권이 50만원 이상으로 치솟는 경우가 많다.
많은 사람들이 아름다운 삿포로의 설경이 보고 싶어서 겨울에 많이 방문하지만 지갑 사정이 어려운 나 같은 학생에게는 50만원이 넘는 항공편 가격은 무리다…

트립닷컴 어플을 통해 108,100 원으로 항공권을 예약하였다.
왜 이렇게 저렴할까?
- 비수기라 수요가 적음
- 눈이 녹는 시기라 여행객 감소
- LCC(저가항공) 땡처리 특가 활용
비록 눈이 녹고 질척거리는 비수기의 삿포로지만 가격 측면에서 메리트가 커서 질러버렸다!

이번에 타는 비행기는 이스타 항공이다.
이스타 항공 땡처리는 정말 저렴한 것 같다.
지갑 사정이 좋지 않은 분들은 주기적으로 스카이스캐너를 보면서 땡처리 항공권을 Get 해보자!
💡 예시로 인천–치앙마이 16.8만 원 특가가 잠깐 풀렸던 적도 있으니, 정기적으로 체크하는 것을 강력 추천!
숙소 – 2박 51,496원 ‘센츄리온 사우나 레스트 & 스테이 삿포로’
숙소 – 51,496 원
내가 선택한 숙소는 The Centurion Sauna Rest & Stay Sapporo, 일종의 캡슐호텔이지만 단순 캡슐이 아니라 사우나, 찜질방, 편의시설까지 모두 갖춘 형태다.

[숙소 홈페이지 – https://www.centurion-hotel.com/sapporo/facilities/]
The Centurion Sauna Rest & Stay Sapporo 라는 캡슐 호텔을 잡았다. 그냥 캡슐호텔이 아닌 사우나, 찜질방 , 여러 편의시설이 모여있는 곳인 것 같다. 1박당 드링크 하나를 무료로 준다고 한다. 식당 음식도 저렴한 편이라고…

트립닷컴에서 2박 총 51,496원에 결제했다.
선택 이유
- 평점 대비 가격이 매우 우수
- 사우나·찜질방 이용 가능
- 1박당 드링크 1개 무료 제공
- 레스토랑 음식도 저렴
- 삿포로 중심에 위치해 이동 편리
예약 팁 (중요!)
트립닷컴으로 예약하면서 다음을 꼭 지키자.
- 시크릿 모드(Incognito)로 검색하기
가격 차이가 꽤 난다 - 구글맵에서 숙소명 검색 → OTA 가격 비교
사이트 간 3,000원 이상 차이 나는 경우 많음
이 팁을 적용해 나는 2박에 총 51,496원으로 예약했다.
eSIM – SoftBank 4G 로컬망 3일 1GB, 3,230원
이심 – 3,230 원
이심은 네이버 “유심사 USIMSA” 에서 SoftBank 4G 로컬망 1GB 3일로 3,230원 결제했다.
SoftBank 말고도 다른 통신사가 여럿 있지만 SoftBank 로컬망이 속도가 확실히 빠르다고 하고 금액 차이도 크지 않아서 구매했다.
✔️ 일본 전역 커버
✔️ 빠른 속도
✔️ 저렴한 가격
1GB면 구글맵·카톡·검색 정도는 충분히 커버된다.
여행자 보험 – 3,000원으로 항공 지연보상까지
보험 – 3,000 원

싼 해외여행 보험을 가입하고 싶으면 네이버에서 최저가를 찾을 수 있다.

KB손해보험에서 실속형으로 3,000원에 구매했다. 항공기 지연보상이 포함되어 있어 괜찮은 선택인 것 같다.
저렴한 여행일수록 보험은 꼭 챙기자.
낮은 삿포로 여행 경비로 리스크 대비가 가능하다.
준비 비용 총합 정리
총 165,826 원이다.
| 항목 | 금액 |
|---|---|
| 항공권 | 108,100원 |
| 숙소(2박) | 51,496원 |
| eSIM | 3,230원 |
| 여행자 보험 | 3,000원 |
| 총계 | 165,826원 |
✔️ 20만 원도 안 되는 금액으로 삿포로 여행 준비 끝!
✔️ 여기에 교통비·식비·입장료 등을 더해도 35만 원대 여행이 충분합니다.
이 정도면 여행 준비는 어느 정도 마친 것 같다. 나같이 돈이 모자란 20대 초중반 학생들은 내 여행기를 보면서 가성비 삿포로 여행 경비를 계획해 봤으면 좋겠다.
일본 여행 전 꼭 챙겨야 할 3가지
삿포로 여행 경비 준비가 완료됐다고 끝이 아니다.
출국 전 반드시 해둬야 할 필수 체크리스트를 정리했다.
① 돼지코(일본 콘센트 변환 어댑터)
일본은 A타입(110V)을 사용한다. 한국 제품 대부분 호환되지만, 3구 제품은 변환 어댑터가 필수이므로 반드시 챙기자.
② Visit Japan Web 사전 등록
입국 카드, 세관 신고, 방문자 정보 등을 온라인으로 미리 작성하는 시스템이다. 줄 서는 시간을 크게 줄여준다.
③ ATM 수수료 없는 트래블 카드 준비
- 하나머니카드
- 토스 글로벌카드
- 신한 트래블월렛
이런 카드들은 일본 ATM 출금 수수료가 무료이거나 매우 저렴하다. 현금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 가능하다.
맺음말
학생 시절에는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과 예산의 현실 사이에서 늘 고민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렇게 하나하나 따져보면 작은 삿포로 여행 경비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여행을 준비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삿포로는 비수기에 가면 항공권이 매우 저렴하고, 숙소도 합리적이며, 먹거리와 교통도 과소비를 하지 않는다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도시입니다.
저처럼 가성비 중심, 알뜰하고 합리적인 여행을 원하는 20대 초반 여행자라면 꼭 한 번 도전해 보세요. 여러분의 첫 일본 여행에도 부담 없는 비용으로 충분히 행복한 경험을 가져갈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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