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가이드

달, 달 , 무슨 달 쟁반 같이 서울의달 열기구~ 노래 가사 같이 서울의 하늘에 밝고 거대한 ‘ 서울달( SEOULDAL)’이 떠올랐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7월 6일 여의도공원에서 ‘서울달’ 개장식을 열고 현재 시범운영을 진행 중입니다.

여의도 하면 서울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여의도에 대한민국의 관광 랜드마크가 하나 더 추가 되었습니다.

자! 그럼 서울의달 열기구가 무엇을 말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서울의 달 개장일 예약, 기후 동행카드 판매처등 그 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 입장료
  • 대인(만 19세~만 64세) : 25,000원
  • 소인(36개월~만 18세) 및 경로(65세 이상) : 20,000원
  •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 30% 할인
  • 단체(20명 이상), 기후 동행 카드 소지자 : 10% 할인
• 1회 비행은 약 15분 정도 소요되며, 최대 수용 인원은 30명입니다.

 

서울달 개장식	서울달 정식 개장 날짜	서울달 운영시간	서울달 비행시간	서울달 탑승장소
24년 8월 10일 (토)	24년 8월 23일 (금)	화요일 ~ 일요일 낮 12:00 ~ 22:00 월요일 정기휴무 및 시설점검	1회 약 15분	여의도공원

 

 

서울의달 열기구

개장식 당일에는 현장에서 추첨을 통해 일부 시민들이 무료로 탑승 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는 정식 운영에 앞서 시범 운영이 진행 중이며, ‘서울의달 열기구’ 탑승과 관련된 자세한 일정 및 요금 정보는 서울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울달 개관식은 8월 10일(토) 오후에 열렸습니다. 현재 시범 운영 중이며, 서울달 정식 운영 날짜는 8월 23일입니다.

하늘에 떠오르는 ‘서울달’과 함께하는 특별한 순간, 도심 속 낭만을 느껴보세요!

 

 

서울의달 열기구는 여의도공원 잔디광장에서 약 130m 상공에 열기구를 띄워 서울의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이색 관광 콘텐츠입니다. 이 계류식 가스기구는 한강과 서울의 하늘을 조망할 수 있게 해주며, 서울 중심가에서 열기구를 타고 도시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멋진 사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서울의달 열기구 특징

• 비인화성 가스를 사용해 수직 비행하는 기구입니다. (가열 방식인 열기구와 달리 높은 안정성)
• 기구 몸체 지면과 케이블로 연결로 예정되 비행 구간 외의 장소로 이탈할 위험이 낮습니다.
• 파리,두바이 등 전 세계 유명 관광 도시 유사 계류식 가스 기구 운영방식입니다.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날아보고 싶다는 상상을 해보신 적 있으실까요? 여기 상상을 실현시켜 줄 열기구 ‘서울달’이 있습니다.

 

 

서울의달 열기구 예매

정식 운영되는 8월 23일 이후로는 현장 결제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열기구 특성상 그날 날씨에 따라 운행이 불가능할 수 있는 변수가 있기 때문에, 현장 예약만 받는 것이라고 합니다. 여의도공원 현장 키오스크에 대기를 등록한 후, 순서가 되면 방문하여 탑승권을 결제하고, 탑승 대기를 하시면 됩니다.

 

운영 일정

✅ 24. 7. 6 ~ 8. 22까지 시범 운영 및 23일부터 정식 개장.

✅ 서울달(SEOULDAL) 위치 :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68 여의도공원

✅ 운영시간: 화~일요일 12:00~22:00(1일 10시간 운영, 8.23. 정식 개장 이후 적용)

•  1회 비행에 약 15분 소요, 최대 탑승 정원 30명
• 휴무 : 월요일
• 비행 높이 : 100~150m로 기상에 따라 비행 여부 정보 제공 예정 ( SNS, ARS등 다양한 채널에서 알림)
• 강풍,폭우등으로 탑승 취소 가능
• 신분증 지참 필수
• 만 13세 이하는 만 19세 이상의 보호자와 함께 탑승필수

 

탑승료 일반

✅ 서울의달 열기구 문의 : 다산콜센터 120

✅ 탑승료 : 대인(만 19세~만 64세) 2만 5,000원 / 소인(36개월~만 18세), 경로(만 65세 이상) 2만 원

• 장애인·국가유공자 30% 할인 / 단체(20인 이상) 10% 할인 / 기후동행카드 10% 할인
• 현장 발권만 운영, 대인 제외 모든 입장권 구매 시 증빙 제출 필수(신분증·증빙서류 사전 제시), 중복할인 불가

 

 

서울의달 열기구 정식 서비스 전까지는 무료로 탑승할 수 있으며 정식 서비스 이후로는 유료로 진행합니다. 가격표는 아래 표를 참고해 주세요.

 

구분	대인(만19세~64세)	소인(36개월이상 ~만 18세)	장애인, 국가유공자	기후동행카드	단체 (20인이상)
탑승료	25,000원	20,000원	30% 할인	10% 할인	10% 할인

 

탑승료 할인

할인 혜택

•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30% 할인
• 단체(20인 이상): 10% 할인
• 기후동행카드 소지자: 10% 할인
• 기상 상황에 따라 운영시간 조정 가능

기후동행카드를 소지하고 있을 경우 1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니 적극적으로 활용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기후동행카드가 최근 서비스 범위와 가격, 이용권 사용기간 등의 조정으로 훨씬 혜택을 많이 누릴 수 있으니 평소 관심 있으셨던 분들은 발급내용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아래 버튼을 이용하시면 바로 기후동행카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서울 시내 전망을 구경하기 위해서 높은 곳에 있는 전망대를 찾아가야 했지만, 국내·외 관광객이 즐겨 찾는 한강 수변에 ‘서울의달 열기구’을 통해 야외에서 아름다운 서울의 주·야경을 즐길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서울의달 열기구 탑승 장소

타는 곳

서울 여의도 공원입니다.

 

 

교통편

• 자가 이용시 : 여의도 공원 인근 주차장(유료)
  • 별도의 주차공간이 없기 때문에 대중교통 또는 인근 공영·민영주차장(유료)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서울달은 여의도공원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대중교통을 이용해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 ‘서울달’은 지하철 여의도역과 국회의사당역에서 도보로 접근할 수 있으며, 별도 주차 공간은 없어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합니다.
• 지하철 : 5호선, 9호선 여의도역 3번 출구(도보13분)
• 지하철 : 9호선 국회의사당역 3번출구 (도보 7분)
• 버스 : 여의도 환승센터 하차 (도보3분)
• 문의 02-120 (다산콜센터)

버스 승강장 번호	버스번호
1번	261, 5012, 5615, 5618, 5623, 6633, 10, 11-1, 11-2, 530, 83, 301, 320, 85315
2번	160, 260, 262, 360, 662, 5609, 8600, 8601, G6005, N16, 8671
3번	600, 5012, 6623, 6628
4번	88

 

서울의달 탑승 후기

1. 서울의달 열기구 방문해 보신 분들의 후기를 간략히 모아 보았습니다. 후기를 읽는 것 만으로 너무 멋진 경험이 될 것 같네요~
2. 서울 문(Seoul’s Moon) 정말 독특한 경험이었습니다. 한강 위에서 150미터 높이까지 올라가며 서울의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었는데, 특히 해 질 녘과 야경이 아름다웠습니다.
3. 15분 동안의 짧은 시간이 아쉬웠지만, 25,000원의 가격으로 이런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은 충분히 가치가 있었습니다. 다만 기상 상황에 따라 운행이 취소될 수 있으니 방문 전 날씨를 꼭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구분	금액	비고
대인	25,000원	– 대인 (만 19세~64세) – 경로자(만 65세 이상) – 소인(36개월 이상 ~ 만 18세)
소인, 경로자	20,000원
장애인, 국가유공자	상기 가격의 30% 할인 대인일 경우 : 17,500원 소인 또는 경로자일 경우 : 14,000원
단체(20인 이상)	상기 가격의 10% 할인 대인일 경우 : 22,500원 소인 또는 경로자일 경우 : 18,000원

 

서울의달 유의사항

• 신분증을 지참하셔야 합니다 강풍, 폭우 등 기상 상황에 따라 취소될 수 있습니다.
• 서울의달 열기구은 현재 시범 운영 중이며, 정식 개장 전에는 사전에 선정된 시민만 탑승할 수 있습니다.
• 정식 운영 후 현장 발급만 가능하나 운영 방식은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휠체어, 유모차 등은 탑승 전 대기실에 보관해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은 반드시 동행하여 탑승하셔야 합니다.
• 13세 미만은 19세 이상 보호자와 함께 탑승해야 합니다.
• 110cm 이하 어린이는 탑승이 가능하나 시야 확보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서울의달 열기구’은 비인화성 가스를 사용해 안전성을 높였으며, 기구 몸체는 지면과 케이블로 연결되어 있어 예상된 비행 구간 외의 장소로 이탈할 위험이 없습니다. 또한, 개장식 당일에는 영등포소방서와 협력하여 안전 점검 및 비상 상황 대비 모의 훈련도 실시될 예정입니다.

서울의 하늘에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서울의달 열기구’을 통해 도시의 아름다운 낮과 밤을 감상해 보세요! ‘서울달’이 글로벌 관광 명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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