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머금은 도시, 영국 북부의 맨체스터 여행 가이드

시간을 머금은 도시, 영국 북부의 맨체스터 여행 가이드

영국 북부, ‘노스웨스트’ 지역의 중심지로 향하는 맨체스터 여행은 단순한 과거 산업 도시를 즐기는게 아니다. 붉은 벽돌로 지어진 창고들과 운하, 잦은 비와 회색빛 하늘이 만들어내는 거리 풍경은 이 도시가 걸어온 시간의 무게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한때 ‘세계의 공장(Cottonopolis)’이라 불리며 18세기 후반부터 산업혁명의 핵심 무대였던 이곳은 지금도 과거의 흔적을 품은 채, 미래를 향해 눈을 떠 있다.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