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해외여행지 추천 3줄 요약
- 봄에 가기 좋은 일본 여행지
- 간토(관동) 지방 여행지
- 당일치기 또는 1박2일 코스
봄에는 다양한 꽃이 활짝 만개하는 따뜻한 날이라 일본 해외여행지 추천합니다. 따뜻하고 밝아지는 시기이므로, 자연과 함께하는 여행 코스로도 최적입니다. 일본 해외여행지 추천! 간토 (관동)에 가볼만한 당일치기 또는 1박 2일 코스 소개합니다!
Contents
일본 해외여행지 추천 TOP 10
이바라키현 국영 히타치 해변 공원

간토 (관동) 제일의 절경 명소로 유명한 것이 국영 히타치 해변 공원입니다. 사계절마다 아름다운 꽃이 피어 자랑하며, 여기에서만 만날 수 있는 압권의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일본 해외여행지 추천하는 것이 네모필라 절경입니다.
전국에 네모필라의 이름을 알린 발상지이기도 하고, 일본 최대급의 스케일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 약 3.5ha의 작은 높은 언덕에 있는 광장에 450만 그루의 네모필라가 피어있기에 근처가 시원한 블루의 세계입니다.
네모필라, 하늘, 바다가 만들어내는 색의 그라데이션은 꼭 한번 보고 싶은 절경 중 하나입니다!
[주소]
이바라키현 히타치나카시 마와타리 오누마 605-4
[영업시간]
9:30 ~ 17:00 (시기에 따라 다름)
[정기 휴일]
월요일 (공휴일의 경우 다음날)
[가는 방법]
- 버스 : JR 조반선 가쓰다역에서 이바라키 교통버스 중앙연수소행 해변공원 서쪽 출구 버스 정류장에서 도보로 바로
- 차 : 히타치나카 유료 도로 히타치 해변 공원 IC에서 약 1분.
이바라키현 가사마 진달래 공원

해발 143m에 위치한 가사마 진달래공원은 전망 좋은 진달래 명소입니다. 매년 4월 중순~5월 중순에 걸쳐 ‘진달래축제’가 개최되며 황금연휴에는 많은 사람들로 붐빕니다.
이곳의 매력은 관동 굴지의 품종수를 자랑하는 점. 기리시마, 구루메, 류큐, 산철쭉 등 25품종 8,500그루 이상의 진달래가 온통 피어있어서 공원 안을 색다르게 물들입니다. 품종에 따라 색감이 다르기 때문에 색채가 풍부한 그라데이션을 즐길 수 있는 것도 볼거리입니다!
또한 테라스석이 있는 산정 전망대와 초보자를 위한 하이킹 코스 등, 진달래 감상 외에도 다양한 즐길 수 있어서 일본 해외여행지 추천합니다.
[주소]
이바라키현 가사마시 가사마 616-7
[영업 시간]
8:00〜18:00
[휴원일]
없음
[가는 방법]
- 전철 : JR 조반선 도모베역 또는 JR 미토선 가사마역에서 차로 약 10분
- 차 : 기타칸토 자동차도 토모베 IC에서 약 15분
도치기현 아시카가 플라워 파크

관동을 대표하는 후지타나의 절경 명소입니다. 4월 하순~5월 중순에 절정이기 때문에 황금연휴 나들이에 딱입니다!
약 9만 4,000평방미터의 부지가 등나무 보라색으로 물드는 광경은 압도적인 아름다움을 자랑합니다. 연홍등나무, 백등나무, 기바나 등, 다양한 품종이 있기 때문에 다양한 색의 콘트라스트를 즐길 수 있는 것도 매력입니다.
첫 번째 볼거리는 600첩 분량의 거대한 등나무 선반. 특히 조명이 켜진 모습이 절경으로 일본 정상급의 환상적인 큰 등나무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머리 위에서 내려오는 것 같은 박력에 압도적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어서 일본 해외여행지 추천합니다.
[주소]
도치기현 아시카가시 사코마쵸 607
[영업시간]
9:00~18:00 (계절에 따라 변동 있음)
[정기 휴일]
2월 셋째수, 목요일, 12월 31일
[가는 방법]
- 전차 : JR 료모 선 아카가 플라워 파크 역에서 도보로 약 3분
- 차 : 도호쿠 자동차도 후지오카 IC에서 약 20분
군마현 진달래 오카 공원

에도 시대부터 계속되는 일본 굴지의 진달래 명소. 간토에서도 최고 수준의 숫자를 자랑하며, 골든 위크 전성기에는 약 100 품종 1만 그루 이상의 진달래가 원내를 물들입니다.
800년 이상 된 산철쭉과 다테바야시의 오리지널 품종 등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귀중한 진달래가 많은 것이 매력입니다. 형형색색의 풍경이 눈앞에 펼쳐져 마음도 화사한 기분으로 변하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개화에 맞춰 개최되는 진달래축제도 즐거움 중 하나입니다. 또한 진달래 영상 학습관에서는 진동과 바람을 체감할 수 있는 4D 시어터도 상영되고 있습니다!
[주소]
군마현 다테바야시시 하나야마쵸 3278
[영업시간]
7:00~17:00
[정기 휴일]
없음
[가는 길]
- 버스 : 도부 철도 이세사키 선 다테바야시 역에서 다테바야시·이타쿠라 선 버스 진달래가 오카 공원 버스 정류장에서 도보로 바로
- 차 : 도호쿠 자동차도 다테바야시 IC에서 약 5분
군마현 오쿠시마 호수

오쿠시마 온천 오지에 위치한 한 바퀴 약 4km의 거대한 댐 호수. 간토(관동)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수로 불리며 ‘시만 블루’라고 불리는 신비로운 물빛이 매력입니다.
1년 중에서도 황금연휴 시기는 파란색이 아름다움을 더해주는 최고의 시즌입니다. 바닥까지 보일 정도의 투명도와 빛나는 터키석 블루, 생생한 신록이 빚어내는 풍경은, 숨을 삼키는 듯한 기적적인 절경을 느껴볼 수 있어서 일본 해외여행지 추천합니다.
또한 코발트 블루로 물든 물. 이것은 결코 인공적으로 조성한 것이 아니고, 미립자의 영향으로 파랗게 물들어 있는 것일 뿐입니다. 수질은 마실 수 있을 정도로 깨끗합니다. 또한 시간과 계절에 따라 느낌을 달리하는 에메랄드 빛 경치도 즐길 수 있습니다.
주변에는 유명한 온천지와 자전거 도로 등도 있으니 꼭 함께 가보세요.
[주소]
군마현 아가쓰마군 나카노죠초 시만
[가는 길]
- 버스 : JR아즈마 선 나카노죠 역에서 간에쓰 교통 버스 시만온천행 종점에서 차로 약 7분
- 차 : 간에츠도 시부카와 이카호 IC에서 약 1시간
사이타마현 양산공원 (히츠지야마코엔)

시바 잔디 벚꽃 명소로 유명한 양산공원은 핑크빛 귀여운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관동 최대급의 규모를 자랑하며 컬러풀한 세계로 포장됩니다.
시바 사쿠라 최고의 시즌은 4월 중순~5월 초순입니다. 황금연휴 시기에 절정을 맞이하여, 9품종 40만 그루가 넘는 잔디 벚꽃은, 마치 화려한 카펫처럼 장소에 따라 색의 진하기가 다르기 때문에, 다양한 대비를 즐길 수 있는 것도 매력입니다.
벚꽃을 이용해 그려진 하트 마크와 무늬도 꼭 봐야 합니다! 커플의 데이트코스나 고백하기에도 좋은 장소이니 일본 해외여행지 추천하고 싶습니다.
[주소]
사이타마현 지치부시 오미야 6360
[액세스]
- 전차 : 세이부 철도 지치부 역에서 도보로 약 20분
- 차 : 간에츠 자동차도 하나조노 IC에서 약 30분.
지바현 오야마 치마타

일본의 계단식 논 100선에 선정된 관동 제일의 경승지. 보소반도의 중심부에 위치해 도심에서 접근하기 좋은 계단식 논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약 3.2ha의 급경사면에 크고 작은 375장의 논이 계단 위에 늘어서 있어 일본만의 특색이 담긴 풍경이라 할 수 있는 아름다운 전원풍경이 매력적입니다. 논에 물이 차는 4~5월이 성수기로 아침 햇살과 석양이 물에 반사되는 환상적인 거울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
일본 해외여행지 추천은 아침 해가 뜨는 시간대. 아침햇살로 붉게 물든 하늘과 태양이 논에 비쳐 하루 중 가장 신비로운 절경을 만날 수 있어요.
[주소]
지바현 가모가와시 히라츠카540
[액세스]
- 전철 : JR 우치보선 아베카모가와역에서 차로 약 30분
- 차 : 도미쓰 다테야마 도로 톱 미나미호다 IC에서 약 20분
일본 해외여행지 추천 명소
위에서 봄에 가기 좋은 7곳을 소개했습니다. 이 시기엔 꽃이 많고 꽃이 매우 아름다운 시기라는 것이 매력적입니다.
장소와 날씨에 따라 여러 절경을 만나볼 수 있으니 이번엔 일본 관동(간토) 지방으로 떠나보는 건 어떠세요?
함께 읽어보면 좋은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