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중부 고산지대에 위치한 달랏(Da Lat)은 선선한 날씨와 여유로운 분위기로 여행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도시입니다. 그랩(Grab)이나 현지 택시, 도보 이동만으로도 대부분의 달랏 맛집,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으며, 쾌적한 기온 덕분에 긴 시간 외출에도 무리가 없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달랏 맛집을 찾아다니는 것도 여행의 묘미입니다. 달랏에 가신다면, 계신다면, 갈꺼라면 꼭 방문해야 할 넴느엉, 껌땀, 해산물, BBQ, 쌀국수 식당을 추천합니다.
베트남 달랏은 그랩을 이용하거나 달랏택시 또는 도보로 걸어 다니기에 날씨도 좋고 여유로운 지역입니다. 현지인 추천, 여행자 인증, 재방문 의사 높은 인기 달랏 맛집 중심으로 선별했습니다.
Contents
베트남 달랏 맛집 야경 TOP 6
넴느엉 QUAN TAN LONG (꾸안 탄룽)
달랏에서 꼭 먹어봐야 할 메뉴 중 하나는 넴느엉(Nem Nướng), 즉 베트남식 구운 스프링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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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들이 다니는 식당으로 영어소통 불가는 물론 메뉴판도 베트남어만 있어 당황스러웠지만, 옆 테이블 현지인들이 먹는 걸 보고 따라먹었습니다.
우리가 아는 흔한 월남쌈에 나오는 빳빳한 라이스페이퍼는 아니었고 테이블에 놓인 라이스페이퍼는 뜯으면 아주 얇은 라이스페이퍼가 여러 장으로 나뉘고 야채와 춘권 같은 튀김과 야채 등 이것저것 등을 라이스페이퍼에 싸서 소스를 찍어 먹는 메뉴였는데 제법 맛이 좋습니다.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달랏 맛집으로 소문난 식당이라며 한인이 운영하는 마사지 사장님이 강추하신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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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N TAN LONG은 영어 소통은 어렵지만, 현지인들로 가득한 진짜 로컬 맛집입니다. 테이블마다 놓인 라이스페이퍼와 다양한 야채, 튀김을 싸 먹는 형태이며, 소스 조합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마사지 샵을 운영하는 현지 거주 한국인도 적극 추천한 달랏 맛집입니다. 월남쌈을 좋아한다면 꼭 방문해보세요.
껌땀 COM TAM MOI (껌땀모이)
콜린호텔 직원의 추천으로 방문한 이 식당은 정감 있는 분위기와 합리적인 가격대가 매력입니다.
구글지도 위치보기 : https://maps.app.goo.gl/2geaAr5J3cYF83DUA
콜린호텔 직원이 소개해 준 식당이며 대체로 매우 친절하고 정감 있는 분위기입니다. 영어로 소통이 되진 않지만 메뉴판에는 한글이 적혀 있고, 서브메뉴로 김치와 미역국도 있습니다. 추가로 김치와 미역국을 궁금해서 시켜보았지만 추천하지 않습니다.
이 식당은 주변 현지인 엄마가 하교를 한 아이들과 식사를 하기도 하고 여행 온 베트남 커플들도 적잖이 방문하는 입소문 난 달랏 맛집 식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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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에는 한국어 표기가 있어 의사소통이 어렵지 않으며, 김치와 미역국이 제공되는 점이 한국인에겐 반갑습니다.
학교 끝난 아이들과 엄마들이 함께 식사하는 모습도 흔하고, 베트남 커플들 사이에서도 소문난 인기 맛집입니다.
껌땀 COM TAM THU2 (껌땀뚜이)
기차역과 가까운 이 식당은 언제 가도 현지 배달 오토바이들이 줄 서 있는 찐 달랏 맛집입니다.
구글지도 위치보기 : https://maps.app.goo.gl/G83YgR6Co1en4bsD9
기차역을 관광하고 가까워서 이 식당에 가는 건지, 이 식당을 가려고 기차역을 방문하는 건지 모를 정도로 인기 맛집입니다.
연달아 세워진 오토바이에는 배달을 하려고 줄지어 있어 맛집임을 알려주는 듯했고 돼지갈비 굽는 냄새와 연기가 찐 맛집임을 먹기도 전에 확신하게 해 줍니다.
껌땀을 주문하자 직원이 테이블 위의 플라스틱 액체통을 가리키며 시그니쳐 소스라고 껌땀에 뿌려 먹으라고 알려줍니다. 이곳은 유일하게 일정 중 일부러 한번 더 찾아가 안전하게? 배불리 껌땀을 먹은 한국인의 입맛에 이질감이 없는 식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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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불에 구운 돼지갈비 향이 골목 가득 퍼지며, 먹기도 전에 기대감을 높여 줍니다.
특히 테이블 위에 놓인 시그니처 소스를 껌땀에 뿌려 먹으면 풍미가 훨씬 살아나고, 한국인의 입맛에도 이질감이 거의 없는 맛으로 재방문 가치가 충분합니다.
해산물 YEN HAI SAN (옌하이산)
야시장 해산물 노점도 분위기 있지만 위생이 아쉬운 경우가 많습니다.
구글지도 위치보기 : https://maps.app.goo.gl/JyzC3635Js76HCXT6
해산물은 싱싱한 상태가 중요합니다. 야시장에서 해산물을 구워 먹는 노점이 나 혼자 산다에 방송되어 많은 사람들이 앉아 있었지만 위생 부분이 좀 비추입니다.
달랏에서 오랫동안 출장을 다니며 비즈니스를 하신 분이 소개해주어 방문한 옌하이산은 해산물도 싱싱하고 한국어 메뉴판도 있고 직원이 한국인들이 즐기는 메뉴를 추천해 주기도 합니다.
맛은 찐입니다. 껌땀이나 쌀국수보다는 비싸지만 충분히 방문할 가치가 있는 달랏 맛집으로 꼭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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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N HAI SAN은 출장 경험이 많은 현지 사업가 추천으로 방문한 곳으로, 한국어 메뉴판과 친절한 직원, 신선한 해산물로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가격대는 쌀국수보다는 조금 있지만, 품질을 생각하면 가성비 훌륭한 곳입니다. 진짜 베트남식 해산물을 안전하게 즐기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드립니다.
BBQ CHILL IN DALAT (칠리인 달랏)
노을 지는 언덕, 선선한 바람, 숯불 위에서 구워지는 고기와 새우.
구글지도 위치보기 : https://g.co/kgs/7gkbnkA
선선한 바람과 노을 지는 언덕에서 숯불에 고기와 새우를 구우며 바라보는 야경이란 그 어떤 관광지보다 기억에 많이 남는 곳입니다. 서양인들이나 베트남 가족이 외식하거나 여행 온 가족처럼 보이는 사람들이 식사를하고 있었고 가격대는 일반 식당보다는 조금 비싼편입니다.
고기에 야채를 말아 소스에 묻혀 나온 메뉴와 새우, 스테이크도 직접 구우며 천천히 즐기기에 좋고 사진에 남기기에도 충분히 맛난 뷰맛집, BBQ 달랏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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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LL IN DALAT은 음식 맛뿐만 아니라 야경과 분위기까지 모두 갖춘 뷰 맛집입니다.
현지 가족, 서양인 여행객들도 많이 방문하며, 메뉴는 셀프 BBQ 스타일로 천천히 구워 먹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사진 찍기에도 좋아 SNS 업로드용 맛집으로도 추천합니다.
쌀국수 PHO HUI (포히우)
깔끔한 국물 맛이 일품인 전통 쌀국수 달랏 맛집, PHO HUI는 1979년부터 운영된 달랏의 로컬 노포입니다.
구글지도 위치보기 : https://maps.app.goo.gl/H1yquTgicH2WyLus5
한국인이 아는 그 쌀국수 맛이고 정말 깔끔합니다. 메뉴는 고민할 것 없이 가장 기본으로 시키면 되고 숙주는 더 달라고 하면 그냥 줍니다.
1979년부터 오랫동안 영업해 온 전통 있는 식당이기도 하고 베트남 전통음식인 만큼 국물의 맛이 한국에 있는 고가의 유명 쌀국수보다 깔끔합니다. 저렴한 가격을 떠나 다음엔 호텔 조식을 포기하고 아침으로 먹어도 아깝지 않습니다.
이곳이 나혼산에 방영된 식당이란 건 여행을 다녀와서 알았지만 이러나저러나 맛납니다.
달랏에서 쌀국수로 행복함을 더하고 싶다면 포히우에 방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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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주도 원하는 만큼 제공되며, 기본 메뉴만 시켜도 만족도 높고 가격도 착한 편입니다.
여행 중 방문한 후, 호텔 조식 대신 다시 먹으러 갈 정도로 인상적인 곳입니다. “나 혼자 산다”에도 방영되어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마치며
달랏 여행에서 진짜 맛집 찾는 법
달랏에는 한두 번 방문해서는 다 담기 어려운 숨은 달랏 맛집이 많습니다. 위에 소개한 곳들은 현지인 추천, 직접 경험, 입소문 검증을 거친 곳들로, 일정 중 하루에 1~2곳씩만 가도 달랏 여행의 만족도가 훨씬 높아질 것입니다.
“달랏 맛집” 검색 후 고민된다면?
위 리스트를 저장해두고 여행 일정에 맞춰 꼭 들러보세요!
달랏 카페·마사지·관광 정보도 참고하세요
달랏에는 카페와 마사지샵도 풍부하며, 산책하며 즐기기 좋은 호수와 꽃밭, 기차역 관광지도 가볼 만합니다. 맛집 방문 전후로 짧게 둘러보기 좋은 힐링 코스도 많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