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리게일리어 골드 호텔 30만동 픽업 예약 방법

나트랑 호텔들도 픽업 예약을 할 수 있는데요. 나트랑 리게일리어 골드 호텔 역시 유료(30만동)으로 픽업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리게일러(Regalia)를 레갈리아라고도 발음하는데 정확한 명칭은 리게일러라는 점도 참고해 주세요.

 

 

나트랑 리게일리어 골드 호텔 예약

아고다 앱으로 예약했고요. 저희 친구들은 나트랑 시내의 호텔과 시내 북쪽에 위치한 고급 리조트, 그리고, 깜란 지역 고급 리조트로 구분해서 예약했습니다.

 

 

나트랑 시내에 유명 음식점과 카페를 놓치지 않고 즐기고 싶었고, 그와 더불어 고급 리조트까지도 충분히 즐기고 싶었기 때문에 숙소 사이의 거리가 조금 멀어지더라도 감안하고 예약했답니다.

숙소는 모두 아고다 어플로 예약했구요!!

그러다보니 예약 관리도 편하게 하고 각종 할인도 생각보다 많이 받았답니다.

 

 

 

깜란 공항, 나트랑 시내 픽업 서비스 예약

나트랑 리게일리어 골드 호텔 유료 픽업서비스 예약

나트랑 깜란 공항에서 나트랑 시내까지는 공항에서 바로 택시를 잡아서 갈수도 있지만, 나트랑 리게일리어 골드 호텔에 사전에 메일로 픽업을 신청하면 픽업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서, 예약을 했답니다.

무료는 아니구요!! 픽업 서비스는 30만동이랍니다~

그래도 깜란 공항에서 그랩으로 잡으면 나트랑 시내까지 35~40만동 정도 나오기때문에 5~10만동이나 더 저렴하답니다. 예약은 나트랑 레갈리아 골드 호텔에 메일을 보내면 예약 양식을 보내주시는데, 해당 양식에 맞추어 보내드리면 된답니다!

 

 

 

나트랑 리게일리어 골드 호텔 픽업서비스

앞서 말씀드린대로 저희 친구들은 비엣젯항공이 1시간정도 연착하는 바람에 예정 시간보다 1시간 정도 늦게 깜란 공항에 도착했는데요.

그래도 짐도 잘 찾고, 아무 문제가 없는줄 알았답니다 ㅎ

그런데!!

저희 친구들이 나트랑 리게일리어 골드 호텔 픽업서비스를 사전에 예약했었잖아요. 예약당시에 저희 비행기 편명도 알려드렸고, 비행기가 연착하더라도 편명을 미리 확인하셔서 시간에 맞춰서 오신다는 글을 본적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기다리고 계시겠지? 했는데 ㅎㅎ

만나기로 약속한 6번 기둥에서는 저희를 기다리시는 기사분은 없으셨답니다 ㅎㅎ

 

그렇게 20분정도를 찾아헤매다가 저희는 그렇게 공항 현장에서 35만동에 호텔에 데려다주시겠다는 기사분을 만나 호텔로 출발했답니다,,,

하지만 저희는 나트랑 시내에서 환전을 하기로해서 현금이 없었는데요!! 다행히도 기사분께서 호텔에가서 지불하면 된다고 하셔서 마음 놓고 호텔로 출발했답니다 ㅎㅎ

 

나트랑 리게일리어 골드 호텔 도착

그렇게 나트랑 레갈리아 골드 호텔에 잘 도착한 저희는 환하게 웃으시며 저희의 짐을 끌어주신 나트랑 리게일리어 골드 호텔 직원분을 보고 이제 여행의 시작이구나 라는것을 느꼈답니다 ㅎㅎ

아, 그리고 택시비는 호텔직원분께서 기사분께 먼저 드렸고, 이후에 저희가 환전한 후에 직원분께 돌려드리는 방법으로 지불했답니다.

 

나트랑 리게일리어 골드 호텔 체크인

일단 밖에서 짜오마오로 맛있는 식사를 하고 저희 친구들은 호텔체크인을 위해 호텔로 왔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예약했던 룸보다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해주셨더라구요.

너무 감사한거 있죠 ㅎㅎ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셨답니다 ㅎㅎ

 

그렇게 방에 들어와보니 니트랑의 시내가 한눈에 들어왔고, 저 멀리 바다까지 보이더라구요!!

리뷰를 검색해봤을때 일부 글에서 깨끗하지 않고 냄새가 난다는 글이 있어서 걱정했지만, 저희가 묵었던 방은 정말 깨끗하고 넓고 좋았답니다~

그리고 나트랑 지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나트랑 리게일리어 골드 호텔는 시내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서 맛집이나 카페 등에 쉽게 갈수 있구요.

나트랑 해변이나 야시장도 굉장히 가깝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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